안녕하세요, tuna(@miyakojimalife_)입니다(^^)
드디어 서구 국가들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2021년 6월 말까지 화이자로부터 6,000만 명분의 백신을 공급받기로 하는 기본 합의를 맺었습니다.
또한, 화이자는 일본 국내 사용을 위해 18일 후생노동성에 승인을 요청하는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빠르면 2월 중에도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확산 억제 기대가 높아지는 한편
독일에서는 16일부터 학교가 폐쇄되고, 생필품 이외의 소매점도 영업을 중단했다.
프랑스에서 야간 외출 금지령이 발표되었다
일본에서는 수도권 철도 각 사에서 연말 종야 운행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당분간은 ‘위드 코로나’ 생활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번 주에 동일본 여객철도(9020)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그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코로나 이전부터의 주가 추이
코로나 이전에는 9,000엔 후반대에서 10,000엔대까지 등락을 거듭하던 주가가
코로나19 확산, ‘3밀’ 회피, 재택근무 등의 추세를 반영하여
계속 하락해 왔습니다

연초 이후 최저가는 10월 30일의5,446엔
5,300엔대를 노리고 지정가 주문을 걸어두었던 나는
아쉬웠습니다(_□_:)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보면
지난 1년 동안 주가는 40~50% 정도 하락했다
왠지 역발상 전략이 더 잘 통하는 저로서는 반가운 상황입니다.
주가만 보면 겨울 세일 같은 느낌이지만
결산 상황이 너무 힘들다(o_□_)o
2분기 연결 결산은 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10월 28일자 제2분기 결산 공시를 살펴보면
영업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마이너스 7,315억 엔
작년 대비 51.8%에 불과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도 큰 적자를 기록
순이익도마이너스 2,643억 엔그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참고로 2분기 결산으로는사상 최저의 영업 수익입니다
특히 피해가 컸던 것은 주력인
운송 사업 및 유통·서비스 사업, 부동산·호텔 사업
수익과 이익을 살펴보겠습니다
운송 부문은 영업이익마이너스 2,860억 엔

유통·서비스 사업은 영업이익마이너스 137억 엔

부동산·호텔 사업은 간신히 흑자 영업이익을 기록8억 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대비 2%의 이익만을 올렸습니다.

주력 사업이 코로나의 영향을 크게 받는 업종인 만큼
이번 결산은 정말 힘들네요 |ω・`)
그래도 구입한 이유
향후 결산에서도 전년 대비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할 가능성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바이며
현재 주가는 연간 기준으로 마이너스를 예상하고 있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의 결산 안정성을 살펴보면
기업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코로나로 인한 수입 감소가 주된 원인이며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예전 수준의 수익을 올리지 못하더라도
다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용 절감 노력이나


막차 시간 앞당기기·첫차 시간 늦추기 시행 등
여유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높이 평가할 만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인프라를 담당하면서
역과 바로 연결된 우수한 입지의 쇼핑몰과 호텔을 자회사를 통해 운영하며
VIEW 카드 등의 신용카드 사업도 다루고 있다
기업으로서의 안정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돈을 벌 능력은 있다
- 원인은 코로나
- 2분기 기준 사상 최저의 영업수익
- 서구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이 기세에 그냥 사버리자~’ 하는 생각에 클릭해 버렸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폭락이나 역추세를 노려 매수해 운 좋게 살아남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스스로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조사한 뒤
마지막은
“난쿠루나이사”입니다( ̄人 ̄)
이 글이 누군가에게 ‘주식, 참 재미있네’라는 생각이 들게 해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ᴗ ᴗ)⁾⁾

